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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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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힙합가수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세계적인 게임 사운드트랙 작업에 참여했다.

14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타이거JK·윤미래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NBA2K' 시리즈 최신작인 'NBA2K24'의 사운드트랙 앨범에 '부두 부기(VOoDOo BOogie)'라는 제목의 곡으로 참여했다.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미국을 기반으로 아시안 뮤지션들의 활동을 전개 중인 레이블 88라이징(Rising)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1999 라이트 더 퓨처(WRITE THE FUTURE)'의 하나로 힘을 보탰다.

타이거JK·윤미래는 힙합 레전드 그룹 '우탱 클랜'의 고스트페이스 킬라(Ghostface Killah)를 비롯해 릭 로스(Rick Ross), 버스터 라임즈(Busta Rhymes), 드 라 솔(De La Soul) 등 힙합 거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필굿뮤직은 "'NBA2K'는 전세계적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성공적인 시리즈 게임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만큼 타이거JK와 윤미래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함과 동시에 한국 힙합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고 자평했다.

'NBA2K24' 사운드트랙은 지난 9일 글로벌 출시됐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공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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