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미니 2집 기세 잇는다…영케이 작사 '런 포 로지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믹스(NMIXX)'가 주목 받고 있는 미니 2집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활동의 기세를 이어간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는 지난달 15일 발매한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타이틀곡 '대시(DASH)'에 이어 수록곡 '런 포 로지스(Run For Roses)'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엔믹스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MBC TV '쇼! 음악중심', 18일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런 포 로지스'는 밴조, 바이올린, 일렉 기타 등이 조화를 이룬 컨트리 팝 장르 노래다. '함께 하기 때문에 살아있을 수 있는 우리가 낭만을 향해 두 손을 잡고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아티스트이자 데이식스(DAY6) 멤버인 영케이(Young K)가 작사에 참여했다. 엔믹스와 영케이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에 동반 출연해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런 포 로지스' 라이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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