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N 월화극 '내 남편과 결혼해줘'('내남결')로 인기를 누리는 배우 박민영과 나인우가 예능감을 뽐낸다.

17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박민영과 나인우는 찰떡 호흡을 과시한다.

'놀토' 첫 방문인 박민영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녀는 "16년 만의 토크 예능 출연이라 실수를 많이 할 것 같다. MC 붐이 멤버들을 잘 놀리시던데 오늘 제 실수도 마음껏 잡아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BS 2TV 예능물 '1박2일' 등에서 호흡을 맞춘 문세윤과 절친인 나인우는 "문세윤과 카메라 앞에서만 친하다. 문세윤이 제 작품이나 연기에 대해 코멘트한 적도 없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에 '놀토' 고정 멤버이기도 한 문세윤은 "나인우는 난생 처음 보는 캐릭터다. 순수한 영혼이라 어디로 튈 지 모른다"고 답했다.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박민영은 실력 발휘를 예고한다. 집에서 '놀토'를 애청한다면서 받쓰 실력은 '에이스 라인' 정도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인생 첫 받쓰에서 원샷을 노리는가 하면, 아무도 듣지 못한 결정적 단어를 잡아낸다.

나인우는 붐 저격수로 변신한다. 붐의 질문에 예리한 역질문으로 맞서는 것은 물론, 해맑은 표정으로 독특한 질문을 쏟아내 붐의 땀샘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맞혀봐 홈즈'가 출제된다. 박민영은 주워 먹기에 절대 동참하지 않고 힌트도 욕심내지 않은 채 게임에 몰입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면서 "나인우 역시 김동현, 문세윤과 쫄깃한 신경전을 벌이며 현장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