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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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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고(故) 신사동호랭이(이호양·41)를 빈소를 찾아 추모했다.
함은정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난기 넘치던 환하게 웃던 오빠 모습이 생각나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나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생전 모습, 빈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히트곡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을 작곡하며 함은정 등 티아라 멤버들과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전날 작업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장례 절차 및 발인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동료들만 참석해 조용히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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