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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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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라이징 그룹 '라이즈(RIIZE)'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멕시코 최대 규모의 팝 페스티벌 '테카테 엠블레마(Tecate Emblema)' 무대에 오른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오는 5월 17~18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아우토드로모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Autódromo Hermanos Rodríguez)에서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 K팝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참석한다.

2015년 시작된 '테카테 엠블레마'는 매년 15만 명 이상이 찾는 멕시코 대표 야외 팝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라이즈 외에도 샘 스미스(Sam Smith),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마시멜로(Marshmello), 모네스킨(Måneskin)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라이즈는 '이모셔널 팝'을 내세우며 작년 9월 데뷔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겟 어 기타(Get A Guitar)', '메모리즈(Memories)', '토크 색시(Talk Saxy)', '러브 원원나이니(Love 119)'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 그래미·애플뮤직·샤잠·업록스 등 해외 주요 매체, 플랫폼에서 올해 활동이 기대되는 핫한 신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SM은 "실제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펼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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