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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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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한 예비부부의 삶을 무너뜨린 범인의 정체가 밝혀진다.

8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용감한 형사들3'에서는 '예비부부 성폭행·살인사건'을 맡았던 신재호, 소재일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번 사건은 한 여성의 다급한 신고로 시작됐다. 여성은 경찰에게 상황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 그저 "빨리 와달라"는 말만 남겼다.

형사들이 출동한 현장에는 피해자의 혈흔이 가득했다. 특히 건물 계단에서 칼날과 피해자의 장기 일부가 발견돼 충격을 자아냈다.

피해자는 신고자의 예비신랑이었다. 충격으로 실어증 진단을 받은 예비신부는 자필 진술로 "내가 현관으로 들어가던 순간 낯선 남자가 뒤따라 들어와 흉기를 들이밀며 폭행과 협박을 했고, 결국 집안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예비신랑은 그녀를 지키려다 살해당했고, 피해자와 몸싸움을 벌이던 범인은 범행 후 모자와 신발을 버려둔 채 도주했다. 수사팀은 범인 도주로 파악을 위해 일대를 이잡듯 뒤졌고 마침내 범인을 찾아냈다. 예비부부의 행복을 무참히 짓밟은 범인은 누구인지,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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