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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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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YB' 보컬인 윤도현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축하무대에 데뷔했다. 44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프로그램에 트로트가수가 아닌 로커가 게스트로 나오는 건 이례적이다.

10일 KBS에 따르면, 윤도현은 이날 오후 12시10분 방송하는 '전국노래자랑' 2062회 '경기도 연천군 편' 초대가수 라인업에 포함됐다. 배일호, 박주희&최정훈, 윤수현, 김추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KBS는 "윤도현은 '아파트'와 '나는 나비'를 열창하는가 하면,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한데 어우러져 콘서트 못지않은 열광의 무대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실제 윤도현은 지난해 11월 경기 연천군 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진행된 녹화를 마친 뒤 소셜 미디어에 벅찬 소감을 남겼다. 그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일요일 아침마다 TV 앞에 모여서 '전국노래자랑'을 봤고, 음악은 하고 싶은데 대학을 못 갔으니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도' 못 나가던 시절 한줄기 희망이었던 국민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드디어 초대가수로 무대에 서서 딩동댕을 받았다"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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