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문세윤, 공항 밝히는 '막내둥이' 김선호 등장에 행복감↑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김선호가 개그맨 김준현·문세윤과 태국 여행을 떠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SBS Plus와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에서 'XL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과 김선호의 출국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인천국제공항에 뜬 '태국 삼총사' 김준현, 문세윤, 김선호는 각자 배낭을 메고 손에는 셀프캠을 든 채 여행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선호는 오랜만에 예능으로 해후한 두 형들과의 만남에 연신 '멍뭉 미소'를 띄어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준현과 문세윤 역시 '막내둥이' 김선호의 태국 여행 합류에 행복감을 표했다.

제작진은 "'올 라운드' 예능인 김준현·문세윤이 '먹보형'을 통해 예능에 컴백하는 김선호와 함께 해외의 먹거리, 볼거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즐기고 이를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소개할 계획"이라며 "세 사람의 진짜 라이브한 먹부림 태국 여행기를 본 방송을 통해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먹보형'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로 떠나 먹방 여행 예능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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