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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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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이장우가 '리즈 시절'로 돌아갈 준비를 마쳤다.
1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장우는 '러닝 성지'인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찾았다. 패딩을 벗어서 바닥에 던져 놓은 채 러닝을 시작한 이장우는 "처음엔 100m도 못 뛰었다"고 밝혔다.
한 바퀴가 약 2.6㎞인 석촌호수를 완주하고도 러닝을 멈추지 않았다. 이장우는 보디 프로필 촬영과 마라톤 참가 계획 등을 떠올리며 의지를 다졌다.
러닝을 마치고 길을 나선 이장우는 맛집을 보고는 눈을 떼지 못했다. "맛있겠다"며 괴로워하던 이장우는 "먹을 만은 하다"며 다이어트 주스로 식욕을 달랬다.
이장우는 100㎏대를 탈출해 80㎏대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디 프로필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타이트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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