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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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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혜인이 봄을 부르는 우아한 자태로 일본 패션 매거지 표지를 장식했다.
15일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은 혜인과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함께한 5월호 표지를 공식 SNS에 공개했다. 루이비통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혜인은 이번 화보에서 우아하고 시크한 파리지앵 스타일과 도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인은 광택 소재의 검정 뷔스티에와 하늘하늘한 흰색 치마를 조합한 드레스를 착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한층 더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혜인이 속한 뉴진스는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2024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드'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의 그룹상'을 받았다. 13일에는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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