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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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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김수현 주연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3.0%를 찍었다. 3회(9.6%)보다 3.4%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3년 차 부부인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김지원)이 위기를 헤쳐가며 이룬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박지은 작가와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프로듀사'(2015)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선 해인의 병세가 악화되자, 현우가 가족들에게 이야기하자고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이 두 사람이 포옹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냈다.

박신혜 주연 JTBC 주말극 '닥터슬럼프'는 16회 6.5%로 막을 내렸다. 5회(5.0%)보다 1.5%포인트 올랐지만, 최고 시청률(10회 8.2%)을 넘지 못했다. 유이 주연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51회 전국 시청률 22.0%로 종방했다. 50회(19.7%)보다 2.3%포인트 높지만, 39·27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22.1%)과 비슷한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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