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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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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신생 레이블 '네이브(Nave)'의 첫 아티스트가 됐다. 네이브는 엔터테인먼트사 뉴런뮤직의 신규 레이블이다.

네이브는 18일 "최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많은 이들에게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유리는 지난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첫 미니 앨범 '동그라미'를 시작으로 다수의 앨범과 OST를 발매했다. 또한 김범수, 세븐틴 승관, 홍이삭 등의 앨범에도 참여했다.

최유리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대표곡 라이브 클립을 처음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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