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강인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25일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에스쿱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재활에 집중해왔다. 인터뷰에서 그는 "열심히 재활하고, 세븐틴 무대를 다 챙겨봤다"라며 "처음으로 무대 위가 아닌 관객석에서 멤버들을 봤다. (멤버들을) 보면서 '세븐틴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구나' 다시 한 번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 안에는 모두 같이 하고 싶다. 무대에 빨리 서고 싶었다. 그런 생각으로 버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데뷔 9주년을 앞둔 세븐틴의 총괄 리더인 그는 "세븐틴이 싸우고, 웃고, 울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하고, 그 밖에도 많은 감정이 오가는 팀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세븐틴 에스쿱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연다. 오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