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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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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스물'을 성료했다.
25일 소속사 C9엔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스물'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난달 2~3일 서울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 2회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를 거쳐 이번 부산까지 5개 도시 총 6회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윤하는 국내 데뷔곡 '오디션(Audition)'을 포함해 활동 초창기 발매한 '마이 송 앤드(My Song And)…', '앨리스', '텔레파시' 등을 들려줬다. 또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사건의 지평선'과 '오르트구름' 무대는 관객들의 큰 함성을 불러일으켰다.
'스물'은 윤하가 올해 준비한 총 20회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전국투어다. 윤하는 계속해서 14회 콘서트, 정규 7집과 웹예능, 전시, 굿즈 등 다양한 음악, 활동, 콘텐츠로 20주년 프로젝트를 꾸려나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25일 소속사 C9엔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스물'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난달 2~3일 서울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 2회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를 거쳐 이번 부산까지 5개 도시 총 6회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
윤하는 국내 데뷔곡 '오디션(Audition)'을 포함해 활동 초창기 발매한 '마이 송 앤드(My Song And)…', '앨리스', '텔레파시' 등을 들려줬다. 또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사건의 지평선'과 '오르트구름' 무대는 관객들의 큰 함성을 불러일으켰다.
'스물'은 윤하가 올해 준비한 총 20회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전국투어다. 윤하는 계속해서 14회 콘서트, 정규 7집과 웹예능, 전시, 굿즈 등 다양한 음악, 활동, 콘텐츠로 20주년 프로젝트를 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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