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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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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솔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글로벌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28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오전 1시 오픈된 차은우의 단독 팬콘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 브라질, 멕시코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팬 콘서트는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 도시를 거쳐 오는 6월 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2개 도시로 향하는 월드 투어로 진행된다.
차은우는 지난달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ENTITY)'로 아이튠즈 21개 지역 톱 앨범 차트와 월드와이드 차트 1위에 올랐다. 초동 음반 판매량은 21만 장을 넘어섰다. 현재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주인공 권선율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차은우의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는 이달 30일과 31일 일본, 내달 13일 싱가포르, 20일 인도네시아, 6월1일 브라질, 5일 멕시코에서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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