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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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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경서가 신곡 발매를 기념해 일일 바텐더로 변신한다.
29일 소속사 꿈의 엔진은 "경서가 내달 1일 서울 마포구 클럽 온에어에서 '칵테일 사랑' 발매 기념 미니데이트 이벤트 '러브 오브 칵테일'(Love of Cocktai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러브 오브 칵테일'에서 경서는 일일 바텐더가 돼 팬들에게 직접 만든 칵테일을 선물한다. 또한 경서가 준비한 키링·스티커·포토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공개한다.
이에 대해 경서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분과 봄날의 미니데이트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제가 만들어드리는 향기로운 칵테일에 우리 함께 취해보아요"라고 말했다.
경서가 발매하는 '칵테일 사랑'은 지난 1994년 보컬그룹 '마로니에'가 발표한 동명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한편 경서는 지난 2020년 싱어송라이터 양정승 원곡 '밤하늘의 별을' 리메이크 음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나의 엑스(X)에게'(2022)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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