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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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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0~21일 개최되는 B1A4의 팬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1일 낮 공연을 추가한다.
당초 공연은 2회만 예정됐다. 지난 3월 진행된 선 예매와 일반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소속사는 1회차 공연을 추가했다. 총 3회(20일 오후 7시, 21일 오후 2시, 21일 6시)에 걸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팬콘서트는 B1A4의 데뷔 1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바나(팬덤명, BANA)를 포함한 '반하는 날(Bana=Day)'을 타이틀로 했다.
B1A4는 약 2년 5개월 만에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2011년 11월 온라인 팬미팅 이후 처음이다.
B1A4의 팬콘서트는 오는 20~2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추가 공연 티켓 선예매는 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3일 오후 8시에 각각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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