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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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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前)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스페셜 코치로 나선다.

7일 오후9시 MBC·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 곽윤기와 함께하는 4강전, 참호격투 대장전이 그려진다. 이날 아레나에는 곽윤기가 깜짝 등장한다. 아레나의 거대한 규모에 놀라던 것도 잠시, 곽윤기는 4강전에 올라온 학생들을 향해 "뒤는 내가 맡을 테니 너희는 앞만 보고 가라"며 비장한 응원을 보내 대결의 열기를 높인다.

체대 선배 곽윤기가 지켜보는 가운데 4강전 대결은 참호격투 대장전으로 체대생들 사이 치열한 몸싸움을 기대하게 한다. 흙탕물 안에 몸을 담근 학생들은 상대 팀의 대장을 쓰러뜨리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든다고. 몸싸움이 격해질수록 코치진들 역시 깊게 몰입했다고 해 4강전의 결말이 더욱 주목된다.

4강전에 오른 체대와 코치진들의 단란한 단체 회식도 성사된다. 레슬링 선수 장은실,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여러 고비를 겪고 4강전에 진출한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고기를 구워줬다. 그간 경기를 관람하며 파악한 장점과 단점 등 촌철살인 멘트도 함께 쏟아내며 친목을 다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레나를 울렸던 체대생들의 힘찬 기합 소리는 회식 장소에서도 계속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방에서 쏟아지는 파이팅에 참다못한 윤성빈은 "밥 먹을 땐 밥만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식욕도, 파이팅도 넘쳐흐르는 '대학체전'의 회식 풍경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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