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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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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명민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명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심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오피셜'에 출연해 현재 차기작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역할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1996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한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뭐냐는 질문에 "다 기억에 남는다"면서도 "제가 출연한 작품을 다시 꺼내보진 않는다. 제 모습을 TV로 본다는 거 자체가 어색하고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V보다가 제 모습 나오면 깜짝 놀라 바로 채널 돌린다"고 했다.

김명민은 사춘기 아들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아들의 관심사인 컴퓨터 게임을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게임을 어느 정도만 알아서는 아들과 대화가 안되니까 게임을 3박4일 동안 잠도 안자고 했다. 아들 친구들과 게임도 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자녀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하다보니 깊은 속얘기까지 하게 됐다. 지금은 친구 같은 아빠가 됐다"고 했다.

1972년생인 김명민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2004~2005) '하얀거탑'(2007) '베토벤 바이러스'(2008), 영화 '내 사랑 내 곁에'(2009) '페이스메이커'(2012)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2018)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2001년 한 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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