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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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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전혜빈이 MBC TV 2부작 단막드라마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가 12일 밝혔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옹화마을 카사노바 견 '백구'의 중성화 수술을 앞장섰던 이장이 하루아침에 정관수술을 하게 되면서 졸지에 '백구'와 같은 신세가 돼 버린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배우 정상훈이 마을 이장 역에 캐스팅됐다.

전혜빈이 맡은 '신애'는 이장의 아내 역할이다. 아들만 셋을 낳은 데 이어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마을에 소동을 가져온다. 전혜빈은 정상훈과 함께 옹화마을의 금슬 좋은 잉꼬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끈다. 특히 전혜빈은 출산 후 1년6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2023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에게 '귀여운 코믹 상황들의 설정과 정감 가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으며 단편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극본은 예능 작가 출신의 신예 노예리 작가가 집필했다.

제작진은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는 MBC 드라마스튜디오의 노하우가 압축된 단막드라마다. 코믹하게 전개되는 극 중 상황 속 배우 전혜빈의 또 다른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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