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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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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국내 OTT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역대 게스트 활약상을 공개하며 최종화 단체 관람 상영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환승연애' 시즌1부터 쭉 함께한 패널 4인방 정기석, 이용진, 김예원, 유라는 입주자들의 하우스 생활을 지켜보며 '환친자'들과 한 몸이 된 듯 과몰입 리액션을 선보였다.

사상 최초 스튜디오 녹화 중단을 불러온 동진과 다혜의 X룸 공개 장면에서 정기석은 "슬픔이 너무 무겁다"며 공식 '눈물의 왕'답게 깊은 감정의 폭을 드러냈다.

여기에 적재적소 빛을 발하는 유머를 녹여낸 '웃음 버튼' 이용진, 모든 환승러들의 마음을 사려 깊게 헤아리는 '공감 버튼' 김예원, 그리고 누구보다 꼼꼼한 '환친자' 모드로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는 '표정 부자' 유라까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은 게스트들의 각양각색 반응 또한 화제를 모았다. 먼저 5, 6화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민규는 "'환승연애3'를 보며 독감을 이겨냈다"는 후기에 이어 15, 16화에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찾았다.

7, 8화에 출연해 '직진남' 광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그룹 '제로베이스원' 석매튜는 전매특허 애교 플러팅을 전수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유주는 9화에서 펼쳐진 ‘사탕 사건’에 분개하며 촌철살인 리액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10, 11화에 출연한 그룹 '위아이' 김요한은 광태의 '쓰담쓰담' 플러팅에 앉은 자리에서 튀어 오르는 '공중부양' 리액션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재출연한 17, 18화에서는 광태와 서경의 눈맞춤에 "못 참겠어요"라며 또 한 번 기립하기도 했다.

여기에 14화 게스트인 배우 김지연은 주원-서경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한편 "광태와 1:1 면담하고 싶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최종화 단체 관람 상영회에는 정기석, 김예원, 유라가 참석해 '환친자'들과 함께 최종 선택의 순간을 함께한다. 이날 행사는 최종화 라이브 스트리밍 공개에 맞춰 동시 진행된다.

'환승연애3' 19화는 오후 12시, 최종화인 20화는 오후 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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