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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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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 '설계자'가 다음 달 말 공개된다. NEW는 이 작품을 5월29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설계자'는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청부 살인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동원이 영일을 연기하며, 영일의 팀원 역할로 이미숙·이현욱·탕준상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정은채·김홍파·이무생·김신록·이동휘 등이 나온다. 연출은 '범죄의 여왕'(2016)을 만든 이요섭 감독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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