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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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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XH)의 멤버 오드(O.de)와 가온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30일 오후 6시 정규 1집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을 발매한다. 멤버 개별 티저를 순차 공개 중인 가운데, 이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오드·가온의 컴백 비주얼을 선보였다.
두 멤버는 감성에 젖은 듯 화려한 스타일링을 했다. 현실 속 여러 공간을 누비는 히어로의 면모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다. 콘셉트 스포일러에서는 현란한 악기 연주 실력으로 '차세대 K팝 슈퍼 밴드' 아우라를 뿜어냈다.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은 시원하게 터지는 밴드 사운드에 캐치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색채를 자랑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넓히는 신선함이 엿보이는 노래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19~21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클로즈드 베타: 버전6.0'에서 6곡의 신곡 무대를 미리 들려주고 첫 정규 앨범을 소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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