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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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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과시했다.
홍석천은 23일 소셜미디어에 "오늘 밤 운동 잘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헬스장에서 상의를 벗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1971년생인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했다. MBC TV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1996~1999)에서 여성스러운 성격의 패션 디자이너 '쁘아송' 역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2000년 연예계 최초로 커밍아웃을 선언하며 방송가에서 퇴출됐다. 이후 방송에 복귀, '마녀사냥' '수미네 반찬' '메리퀴어'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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