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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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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기안84·한혜진·이시언이 함께 홍콩 여행을 갔다. 한혜진은 방 3개가 있는 12평짜리 숙소에 당황했다.

유튜브채널 인생84는 25일 세 사람이 2박3일 홍콩 여행 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홍콩에 도착해 숙소로 갔는데, 한혜진은 숙소가 너무 작아 놀랐다. 이에 기안84가 "초심을 찾는 여행"이라고 하자 한혜진은 "난 18살 때 모델하면서 1박에 100만원짜리 포시즌스 호텔에서 잤다. 그게 내 초심"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럼 지금 초심을 잃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후 실평수 12평에 방 3개가 있는 숙소를 본 한혜진은 망연자실 했고, 마치 감옥 독방과도 같은 방을 보더니 망연자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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