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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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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 : 시 유 데어 인 재팬(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IN JAPAN'이 11~12일 양일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본 심장부 도쿄에 위치한 아리아케 아레나는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 중 하나다.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 40여일 만에 아레나급 공연장에 쾌속 입성했다.
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는 일본 공식 데뷔 전임에도 현지 지상파 방송, 페스티벌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오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출연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도쿄를 시작으로 6월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15일 싱가포르, 6월23일 타이페이, 6월29·30일 태국 방콕으로 발걸음을 옮겨 총 5개 도시, 7회에 걸쳐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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