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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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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가 아내 김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원래는 8일 소셜미디어에 "34년차 마누라가 만든 전남친 현남편 원래오빠 선이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원래와 김송, 구준엽의 오래 전 모습이 담겼다. 수상보트를 타는 강원래의 모습도 담겼다. 강원래는 "리즈 시절"이라고 덧붙였다. 리즈 시절은 전성기를 뜻하는 유행어다.
강원래는 지난 2000년 11월9일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신논현역 사거리에서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강원래는 사고 후에도 자신의 곁을 지켜준 연인 김송과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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