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7
- 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봄날의 기운이 담긴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9일 공연기획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오는 11일~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이하 '뷰민라')가 열린다.
공연 첫날 실외 무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에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죠지·한로로, 밴드 '너드커넥션'·'불독맨션', 듀오 '페퍼톤스'가 함께한다.
실내 무대인 '카페 블로썸 하우스'(Café Blossom House)에는 싱어송라이터 10㎝, 밴드 '데이브레이크'·'소란'·'나상현씨밴드'·'다섯'·'팔칠댄스' 등이 출연한다.
또 다른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에 밴드 '설(SURL)'·'라쿠나(Lacuna)', 싱어송라이터 김뜻돌·홈존(homezone)·워시(woshi)·프롬 등이 오른다.
공연 둘째 날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는 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솔로가수 김성규,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적재·김필, 밴드 '오월오일'·'유다빈밴드' 등이 공연을 펼친다.
'카페 블로썸 하우스'는 밴드 '루시'·'터치드'·'나인티오원(9001)', 싱어송라이터 '콜드'·'주니(JUNNY)',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김종현 등이 채운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은 싱어송라이터 홍이삭·김수영·김현창·이희상, 듀오 '옥상달빛', 듀오 '노리플라이' 멤버 권순관이 꾸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