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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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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올라와 소속사가 경찰에 신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글에는 범행 날짜와 시간이 명시돼 있다. 소속사는 즉각 장원영의 신변 보호 요청을 했다. 그러면서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및 숙소의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발견하는 즉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야(HEYA)'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글에는 범행 날짜와 시간이 명시돼 있다. 소속사는 즉각 장원영의 신변 보호 요청을 했다. 그러면서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및 숙소의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발견하는 즉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EP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야(HEYA)'로 활동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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