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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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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장수 예능 프로그램 대열에 올랐다.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이 25일 300회를 맞는다. 2018년 3월 첫 선을 보였으며, 6년간 매주 토요일 오후 매니저와 스타 일상을 통해 웃음을 줬다. 전참시는 이달 첫째주 토요일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점유율 14.96%를 차지했다. 3주 연속 1위다. 지난달 27일 방송한 크리에이터 박위·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 편으로 한국PD연합회 제290회 '이달의 PD상'도 받았다.

가수 브라이언과 현아, 배우 이상엽 등도 매니저와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짧게는 6년, 길게는 10년 넘게 함께 해온 스타와 매니저의 관계성은 전참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구라걸즈'와 '뚱룰라' 활약도 재미를 더했다. 개그우먼 이국주와 신기루, 크리에이터 풍자는 구라걸즈를 형성해 먹방과 입담을 선보였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시매부이자 먹방 유튜버 '천뚱',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현재, 전 매니저 황정철씨는 뚱룰라로 불리며 웃음을 줬다.

300회에선 박위와 송지은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마련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풍자는 20년 만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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