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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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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전혜빈(41)이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40)의 근황을 밝혔다.
전혜빈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지 태어나기 D-6. 가지야 곧 만나자♥ 가지 어멈 화이팅"이라고 적고 아유미를 응원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임부복을 입은 채 만삭의 몸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전혜빈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더했다.
아유미는 이 사진을 본인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혜빈 이모. 언니와 내 몸 크기 차이 어쩔 거야"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유미, 순산하세요", "엄마가 된 아유미 너무 예뻐요", "곧 예쁜 아기를 만나기 전이군요. 순산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스위트 러브(Sweet Love)' '샤인(Shine)' 등을 히트시켰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아유미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2022년 10월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해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으며, 지난 1월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아유미가 올해 6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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