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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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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일본 데뷔 싱글 타이틀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음원 일부가 처음 공개됐다.
뉴진스는 15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슈퍼내추럴'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뜻하는 곡명에 걸맞은 신비로운 공간과 멤버들의 특별한 스타일링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약 30초 분량의 짧은 티저임에도 곡의 멜로디는 물론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까지 모두 담겼다.
'슈퍼내추럴'은 노스탤지어 감성과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뉴 잭 스윙 스타일의 노래다. 이 곡은 미국 팝스타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Manami)와 합작한 '백 오브 마이 마인드(Back of My Mind)에서 애드리브와 브리지를 따와 프로듀서 겸 DJ 이오공(250)이 재해석했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장르적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 또한 눈길을 끈다. 뉴진스는 댄서들과 함께 경쾌한 스텝을 밟으며 절도있는 군무를 보여주는 한편, 자유분방한 움직임을 통해 저마 그루브를 살렸다.
소속사 어도어는 "그간 올드스쿨 힙합, 와킹, 컨템포러리 댄스 등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안무를 선보인 뉴진스 멤버들은 이번에도 독창적 퍼포먼스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뉴진스는 이번 싱글의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로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분위기를 예고했다.
지난달 24일 발매한 국내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뉴진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슈퍼내추럴'을 발매하고 기세를 이어간다.
특히 일본 데뷔와 동시에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덤 버니즈(Bunnies)를 만난다.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후 최단기간(1년 11개월) 도쿄돔 입성 신기록이다. 평일 행사임에도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됐다.
이번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에는 퍼렐 윌리엄스 외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와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 등 문화예술계 거장들이 협업에 참여했다. 두 거장과 함께한 공식 상품은 오는 26일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내추럴'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뉴진스는 15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슈퍼내추럴'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뜻하는 곡명에 걸맞은 신비로운 공간과 멤버들의 특별한 스타일링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약 30초 분량의 짧은 티저임에도 곡의 멜로디는 물론 멤버들의 보컬과 퍼포먼스까지 모두 담겼다.
'슈퍼내추럴'은 노스탤지어 감성과 멤버들의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뉴 잭 스윙 스타일의 노래다. 이 곡은 미국 팝스타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Manami)와 합작한 '백 오브 마이 마인드(Back of My Mind)에서 애드리브와 브리지를 따와 프로듀서 겸 DJ 이오공(250)이 재해석했다.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장르적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 또한 눈길을 끈다. 뉴진스는 댄서들과 함께 경쾌한 스텝을 밟으며 절도있는 군무를 보여주는 한편, 자유분방한 움직임을 통해 저마 그루브를 살렸다.
소속사 어도어는 "그간 올드스쿨 힙합, 와킹, 컨템포러리 댄스 등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안무를 선보인 뉴진스 멤버들은 이번에도 독창적 퍼포먼스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뉴진스는 이번 싱글의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 뮤직비디오 티저로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분위기를 예고했다.
지난달 24일 발매한 국내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뉴진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슈퍼내추럴'을 발매하고 기세를 이어간다.
특히 일본 데뷔와 동시에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덤 버니즈(Bunnies)를 만난다.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후 최단기간(1년 11개월) 도쿄돔 입성 신기록이다. 평일 행사임에도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됐다.
이번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에는 퍼렐 윌리엄스 외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와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 등 문화예술계 거장들이 협업에 참여했다. 두 거장과 함께한 공식 상품은 오는 26일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슈퍼내추럴'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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