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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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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 파이널 카운트다운(FINAL COUNTDOWN)'(이하 '아이랜드2')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25일 CJ ENM에 따르면, 파트2를 통해 본격 경쟁을 시작한 '아이랜드2'는 지난 20일 방송된 9회로 자체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최고 시청자수를 찍었다. 방송 첫 회 대비 약 3배를 뛰어넘는 조회수다.
CJ ENM은 "글로벌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을 비롯해 '걸즈플래닛999: 소녀대전' 등, 최근 엠넷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동시 접속자수"라고 전했다.
현재 공식 플랫폼 엠넷플러스에서 진행 중인 '아이메이트 2차 세이브 투표' 참여 열기 역시 뜨겁다. '최애'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2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투표에 참여 중이다.
오는 27일에 마감되는 투표는 한국 지역 50%, 그 외 글로벌 전 지역 50% 비율로 반영된다. 모든 표수는 점수로 환산돼 적용된다. 같은 날 방송되는 '아이랜드2' 10회에서는 세미파이널과 '아이메이트 2차 세이브' 투표 결과를 반영, 파이널에 진출할 최후의 10인 생존자가 발표된다.
파이널에서 데뷔조로 발탁되는 멤버들은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테디(TEDDY)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에 속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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