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71
- 0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서진이네2' 사장 이서진이 첫 매출을 책임질 영광의 헤드 셰프를 발표한다.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예능물 '서진이네2'에서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 서진뚝배기 오픈을 하루 앞둔 임직원들이 장사 준비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다.
배우 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고민시가 사장, 전무, 상무, 대리, 인턴을 각각 맡았다. 이들은 서진뚝배기를 열고 꼬리곰탕을 비롯한 다채로운 한식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직원 1명을 소환해 "나는 내일 선발을 너로 하고 싶은데 너 어떻게 할 거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다.
이번 시즌에는 주방을 진두지휘하는 헤드 셰프가 매일 바뀌는 콘셉트로 설정됐다. 첫 영업 헤드 셰프로 물망에 오른 직원과 실제 결정될 첫 헤드 셰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특별 손님들과 함께하는 시식 테스트도 펼쳐진다. 이서진의 정성이 들어간 꼬리곰탕부터 다양한 메인 메뉴들을 맛본 특별 손님들은 냉정한 평가를 남긴다. 이에 특별 손님들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게다가 대망의 개업일에는 가게를 오픈하자마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임직원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막내 고민시는 기존 임직원들과의 첫 만남부터 센스 있는 사회생활로 눈도장을 찍었다. 새로운 빠른 업무 처리 속도와 성실함으로 '황금 인턴'에 등극할 조짐이다.
이서진은 "이런 인턴은 없었어", 최우식은 "인턴이 2명 들어온 것 같아요"라고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고민시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