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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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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이 글로벌 흥행 영화 '존 웍(A John Wick)' 스핀오프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두홍은 최근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발레리나(Ballerina)'를 촬영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는 1~4편의 흥행수익이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를 넘기는 등 이미 브랜드가 됐다. 이 작품에서 킬러 역을 맡읕 리브스는 명실상부 액션스타로 통한다.

쿠바 출신 여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은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의 사이가 배경이다. '언더 월드' 시리즈의 렌 와이즈먼 감독이 연출한다. 내년 6월 개봉 예정이다. 정두홍 외에 키아누 리브스, 노먼 리더스 등이 출연한다.

정두홍은 태권도 4단, 합기도 5단 등 격투기에 능하다. 1989년 스턴트맨으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장군의 아들' '아라한 장풍대작전' '바람의 파이터' '짝패' 등에 출연하며 액션배우로도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에서 주연을 맡은 이병헌의 추천으로 이 작품의 스턴트와 무술 지도를 담당했다. 배두나 주연 넷플릭스 '센스 8'에서 한국 로케이션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참여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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