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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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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키가 컸다며 기뻐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아's 소 원더풀 데이'가 공개한 영상에는 프랑스 칸에서 화보 촬영 중인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윤아는 "얼마 전에 키 재보니까 169㎝다. 나 169㎝였더라구"라며 스태프들에게 자랑했다. 윤아는 "지금까지 168인 줄 알았다. 근데 169. 몇 이더라"고 강조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키가 더 큰 거냐"며 놀라워했다.
윤아는 "건강 검진 받으러 갔는데 169. 몇인거다. 그냥 그런 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그 다음에 또 가니까 169.몇인거다"라며 재차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태프들은 "운동하면 크잖아"라고 말했고, 윤아는 "저 키 컸어요"라며 기뻐했다.
영상 말미에는 윤아의 화보 촬영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분홍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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