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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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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활동 반경을 본격적으로 일본으로도 넓힌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이날 0시 세계 음원 플랫폼에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공개했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타이틀 곡 '핫 메스(Hot Mess)'를 비롯 수록곡 '줌 줌(Zoom Zoom)', '선 앤 문(Sun and Moon)' 등 현지 오리지널 곡 총 3곡을 선보인다.
'핫 메스'는 색소폰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거친 랩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나는 나답게 살아간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통해 에스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특히 최근 음원차트를 휩쓴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 타이틀곡 '슈퍼노바'를 만든 작곡가 겸 프로듀서 켄지(KENZIE·김연정) 등이 작곡했다. 작사는 SM 일본 곡들을 다수 작업한 H.도요사키(Toyosaki)가 맡았다.
'줌줌'은 지난해 10월 일본 TV 도쿄 계열 6국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엑스(BEYBLADE X)'의 엔딩 테마곡이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그렸다. '선 앤 문'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R&B다.
에스파는 지난달 말 서울에서 출발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일본에서 이어간다. 6일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 A관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연다. 이 투어는 일찌감치 매진됐다. 8월 17~18일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추가했는데, 역시 매진됐다.
앞서 에스파가 지난해 4개 도시에서 10회 규모로 연 첫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 역시 매진됐었다. 당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으로 도쿄돔에 입성해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팔아치웠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이날 0시 세계 음원 플랫폼에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를 공개했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타이틀 곡 '핫 메스(Hot Mess)'를 비롯 수록곡 '줌 줌(Zoom Zoom)', '선 앤 문(Sun and Moon)' 등 현지 오리지널 곡 총 3곡을 선보인다.
'핫 메스'는 색소폰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거친 랩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나는 나답게 살아간다'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통해 에스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다.
특히 최근 음원차트를 휩쓴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 타이틀곡 '슈퍼노바'를 만든 작곡가 겸 프로듀서 켄지(KENZIE·김연정) 등이 작곡했다. 작사는 SM 일본 곡들을 다수 작업한 H.도요사키(Toyosaki)가 맡았다.
'줌줌'은 지난해 10월 일본 TV 도쿄 계열 6국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엑스(BEYBLADE X)'의 엔딩 테마곡이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그렸다. '선 앤 문'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R&B다.
에스파는 지난달 말 서울에서 출발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일본에서 이어간다. 6일 후쿠오카 마린 메세 후쿠오카 A관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아레나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인 재팬'을 연다. 이 투어는 일찌감치 매진됐다. 8월 17~18일 도쿄돔에서 2회 공연을 추가했는데, 역시 매진됐다.
앞서 에스파가 지난해 4개 도시에서 10회 규모로 연 첫 번째 일본 아레나 투어 역시 매진됐었다. 당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으로 도쿄돔에 입성해 양일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팔아치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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