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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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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밝혔다.
고현정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나의 전부"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소품샵을 찾아 다양한 제품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고현정은 오버핏 셔츠와 검정 바지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민낯의 무결점 피부, 청순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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