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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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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장윤정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 말야 냉장고를 파먹기 하는 중인데 말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윤정이 직접 만든 음식들이 담겼다. 장윤정은 "볶은 김치랑 호박 고명 올린 국수 말아 먹고, 새우전이랑 양배추 겉절이도 해 먹었다"고 덧붙였다.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어머나' '짠짜라' '이따이따요'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연예계에 따르면 장윤정은 최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세대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곳은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 273.98㎡, 분양가는 약 120억원 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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