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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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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방송인 붐이 셰프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푹 쉬면 다행이다'에서는 '임원'인 붐, MBC 아나운서 김대호와 '일꾼'인 가수 토니안,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장준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과 정호영 셰프, 그리고 개그우먼 홍현희, 가수 권은비가 이들의 무인도 운영기를 지켜본다.

이날 0.5성급 무인도에서 임원 붐과 김대호는 직접 칼을 갈며 특별한 셰프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등장한 셰프의 정체는 바로 붐.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 등 대한민국 정상급 셰프들만이 다녀간 0.5성급 무인도 셰프 자리에 그가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붐은 그동안의 무인도 생활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게촌치킨'이라는 전설의 요리까지 남겼다. 하지만 손님들에게 대접해야 하는 상황에 그도 긴장을 놓지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안정환과 정호영도 걱정 반, 기대 반의 시선으로 붐의 요리 과정을 지켜본다.

주방을 맡게 된 붐은 "안정환이 있는 주방은 품격이 없었다"고 디스를 한다. 그리고 고급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음악을 틀어 품격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이에 안정환은 황당해하며 "품격이 언제까지 가나 지켜보겠다"고 매의 눈으로 이들을 관찰한다.

붐 셰프는 손님들이 요청한 '대형 물회'를 메인 요리로 준비한다. 대형 접시를 채우기 위해 붐은 일꾼들에게 일을 분담해 주고 셰프로서 이를 지휘한다. 이때, 장준이 지켜보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대형 사고를 친다.

제작진은 "과연 장준은 어떤 사고를 쳤을지, 붐 셰프는 주방에서 일어난 돌발 상황을 어떻게 수습할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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