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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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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미나(52)가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폴댄스! 말로 스플릿하고 전완근 탈탈 털려버렸다. 더 못 찍고 여기까지"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미나는 수준급 폴 댄스 실력을 뽐내며 놀라운 유연성을 보였다. 브라톱을 입고 탄탄한 복근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멋져요", "몸매 관리 진짜 잘 하시네요", "20대처럼 보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미나는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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