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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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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앙코르를 포함한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29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너는 지난 27~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앙코르 콘서트 '더 플래그 : 에이 투 브이(THE FLAG : A TO V)'를 마무리했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타이베이, 도쿄, 홍콩에서 개최됐다.
먼저 '서킷(CIRCUIT)', '원트 유 백(WANT U BACK)', '잭팟(JACKPOT)'을 선보인 배너는 "어느 도시를 가나 정말 반갑게 맞아주셨고 저희를 굉장히 사랑해주시는 걸 느꼈다. 비비에스(VVS, 공식 팬덤명) 덕분에 이번에는 앙코르 콘서트까지 열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배너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우는 남자(Crying)'와 미발표 영어 신곡 '뉴 하이츠(NEW HEIGHTS)' 등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지난 5월 군 입대한 멤버 성국이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과 '비 투게더(Be Together)' 무대에서 화면으로 깜짝 등장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배너는 신곡 '뉴 하이츠' 발표 및 새 앨범 발매 준비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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