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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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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4'가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슈퍼배드4'는 이날 오전 7시5분께 누적관객수 101만9415명을 기록했다.
전날 6만8000명을 끌어모은 '슈퍼배드4'는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전날 박스오피스에선 '데드풀과 울버린'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슈퍼배드4'의 마스코트 '미니언즈'는 지난달 26일 '파리 올림픽 2024' 개회식 영상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15년 간 '슈퍼배드'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 해온 프랑스 배우 겸 감독 피에르 코팽의 활약 덕분이다.
'슈퍼배드4'는 또한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시리즈 최초 누적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했다. 다만 국내에선 개봉 전 대규모 주말 유료 시사회를 열어 변칙 개봉 논란 시비에 휩싸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슈퍼배드4'는 이날 오전 7시5분께 누적관객수 101만9415명을 기록했다.
전날 6만8000명을 끌어모은 '슈퍼배드4'는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전날 박스오피스에선 '데드풀과 울버린'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슈퍼배드4'의 마스코트 '미니언즈'는 지난달 26일 '파리 올림픽 2024' 개회식 영상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15년 간 '슈퍼배드'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 해온 프랑스 배우 겸 감독 피에르 코팽의 활약 덕분이다.
'슈퍼배드4'는 또한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시리즈 최초 누적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했다. 다만 국내에선 개봉 전 대규모 주말 유료 시사회를 열어 변칙 개봉 논란 시비에 휩싸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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