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5
- 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김현아)가 근황을 밝혔다.
현아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거대한 돔에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검은색 무대 의상을 입었으며 빨간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수줍게 미소지으며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망사 스타킹으로 섹시한 매력도 발산했다.
한편 현아는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35)과 오는 10월 결혼하는 가운데, 임신설에 최근 휩싸였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는 지난달 29일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도 펼쳤다. 솔로로서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