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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2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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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암행어사’를 마친 권나라가 다음 행선지로 ‘불가살’을 긍정 검토 중이다.
15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권나라가 tvN 드라마 ‘불가살’의 주인공이 된다. 이에 권나라 소속사 A-MAN 프로젝트 측은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불가살’은 600년간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요괴 불가살이 돼 죽지 못하는 남자의 복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권나라는 극중 과거 불가살이었으나 현재는 인간으로 환생한 민상운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권나라는 ‘나의 아저씨’에 이어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그리고 최근 종영한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에 출연했다. 이번 ‘불가살’로 그 흥행 기록을 이어갈 지 관심이 쏠렸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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