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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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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유정이 이응복 PD와 손을 잡는다.
티빙 '친애하는 X'는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배우 '백아진'(김유정)과 그를 구원하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의 멜로 스릴러다. '스위트홈' 시즌1~3(2020~2024) 이응복 PD가 연출한다. 박소현 PD도 힘을 싣는다.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드라마스페셜-극야'(2023) 최자원 작가가 쓴다. 김유정은 "원작과 극본을 읽고 캐릭터를 알아갈수록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어떤 드라마로 완성될지 기대된다"고 했다.
김도훈은 아진 조력자 '김재오'를 맡는다. 준서와 다른 방식으로 아진 곁을 지킨다. 이열음은 아이돌 출신 배우 '레나'로 분한다. 준서를 향한 지독한 외사랑을 보여준다.
내년 티빙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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