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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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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흥이 넘치는 서머송으로 출격한다.
9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8일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한국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어머나!'의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어머나!'는 2004년 발매된 가수 장윤정의 메가 히트곡 '어머나!'를 아틀란티스 키츠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젊은 에너지와 함께 중독성을 극대화하고, 신나는 리듬과 댄스 브레이크를 더해 흥이 넘치는 서머송으로 완성했다.
소희와 카노 미유는 영상 시작과 끝을 청량하고 화사한 비주얼로 채웠다. 또한,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게요" 구간의 음원을 공개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 출연한 그룹 '네이처'(NATURE) 출신 소희와 가수 카노 미유가 결성한 한일 트로트 듀엣이다. '여우처럼 도도하고, 우아한 여신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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