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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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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위너(WINNER)'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풍성한 프로젝트 플랜을 예고한다.
1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위너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위너 [10주년 프로젝트] 포스터(WINNER [10th Anniversary Project] POSTER)'를 게재했다.
위너 멤버들은 데뷔일 당일인 오는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16일에는 10주년 기념 MD 판매가 시작되며, 17~23일 YG 신사옥 앞 더 세임 카페에 스페셜 음료와 특전, 이너써클(팬덤명)을 위한 공간이 꾸려진다.
팬들과 함께 1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이벤트인 만큼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위너의 미공개 영상, 이너써클을 향한 멤버들의 애정이 담긴 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차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 "언제나 곁에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이너써클이 있었기에 10년이라는 시간이 행복으로 가득했다. 멤버들 모두의 진심을 담아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도 재밌게 즐겨 주시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데뷔한 위너는 '공허해',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 '러브 미 러브러브 미(LOVE ME LOVE ME)', '에브리데이(EVERYDAY)', '밀리언스(MILLIONS)', '아이 러브 유(I LOVE U)' 등을 히트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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