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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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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35·박선영)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효민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무드(mood)"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효민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 늘씬한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머리에 두른 스카프와 선글라스로 세련된 감각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아름다워요", "여기 어디인가요? 즐거워 보여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멤버들과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4년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가수 활동도 병행했으며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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