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이 딸에 관해 얘기하며 눈물을 흘린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엔 박수홍이 나와 뱃속에 있는 딸 전복이를 소개한다. 박수홍 아내는 현재 임신 28주차라고 한다.
박수홍은 딸 덕분에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됐다며 눈물을 흘린다. 박수홍은 "내가 자식을 가질 수 있을까 싶었다"며 "가지고 있는데도 꿈같다"고 말한다. 또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박수홍은 태명에 담긴 뜻을 밝히기도 한다. 박수홍은 "당시 나의 상황 상 전화위복이 필요했고, '전, 복이에요'라는 뜻도 있다. 아내 꿈에 전복이 나오기도 했다"고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